○ 許南植 부산광역시장은 지난 7. 4(목) 부산․상하이 자매결연 체결 20주
년 기념행사 참석 등을 위해 상하이를 방문하여 韓正 상하이 당서기,
楊雄 상하이 시장과 동반으로 예방 및 오찬을 가졌다.
○ 韓正 당서기는 먼저 오래된 친구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였으며, 올해는
상하이시와 부산시간 자매결연 20주년으로서 양 도시는 과학기술, 문화,
교육, 경제무역 등 영역에서 많은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였기도 하였다.
특히 양도시는 항구도시로서 산업구조면에서 유사한 점들이 많아 상하
이항 건설과정 중 부산항의 좋은 경험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었다고 하였
다. 앞으로 자매결연 20주년을 계기로 양도시간 협력과 교류를 폭 넓게
추진하여 한중 우의를 돈독히 하기로 하였다.
○ 許南植 시장은 양도시는 지난 20년간 성공적으로 추진한 교류와 협력을
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여 한중간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양
도시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광범위적인 교류를 추진하자고 하였다.
○ 한편 부산문화예술교류단은 지난 7월 3, 4일 양일간에 걸쳐 상하이에서
부산·상하이 자매결연 20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기도 하였다.